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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RPA 글로벌 1위 업체 유아이패스(UiPath)와 제휴한 이노에버솔루션

이노에버솔루션 0 1049

 

자동화를 통한 '생산력 향상'이 제조업에서뿐만 아니라 기업 내 사무 영역에서도 화두가 되고 있다.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즉 RPA로 불리는 이 분야는 단순하게 반복되는 사무업무를 소프트웨어(SW)를 기반으로 자동화해 생산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RPA는 이미 해외 금융권 등을 중심으로 도입 효과가 증명돼 왔으며, 기술력이 무르익으면서 국내에서도 최근 관심이 높아져 대기업 등을 중심으로 수십여 개 회사가 관련 컨설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PA의 소프트웨어 로봇은 업무를 위한 내?외부 시스템에 로그인하는 것부터, 손으로 작성된 문서로부터 업무시스템에 입력해야 할 데이터를 판단하고 실제로 입력하는 작업, 그리고 이를 특정 양식의 보고서, 또는 이메일로 만들어 전송하는 작업 등까지 사람이 손을 일일이 거쳐야 했던 작업들을 자동으로 수행해준다. 

RPA 솔루션은 해외에서 이미 수 년 전부터 사용돼왔지만, 최근 SW가 고도화되고 인식(recognition) 및 인공지능(AI) 기술 등 연관 기술이 발전하면서 국내에서도 실제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IHS리서치는 지난 2016년 글로벌 RPA 시장이 약 2억 7,100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으며, 2021년에는 약 12억 2,4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이 시장은 ▲RPA SW시장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SW 유지보수, 기업 인력관리 등을 포함하는 RPA 서비스 시장을 포괄한다. 

RPA 솔루션은 2001년 영국의 블루프리즘(Blue Prism)이 처음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프리즘은 현재 유럽 금융권을 중심으로 RPA 솔루션을 공급, 글로벌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매출 2위 기업은 미국의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이고, 최근 가파른 성장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미국 유아이패스(UiPath)가 이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이다.

유아이패스(UiPath)는 한국에서 사업 확대를 위해, 라이선스와 컨설팅, 구축 파트너로 이노에버솔루션과 제휴를 했다. 

이노에버솔루션은 이미 최근 2개 회사에 유아이패스(UiPath)를 활용한 RPA를 구축하는데 성공하고, 향후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노에버솔루션이 2018년 7월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면서 CEO를 맡고 있는 윤준배 사장은 "RPA의 장점은 새롭게 하드웨어를 대규모로 구축할 필요 없이 기존 인프라 위에서 활용 가능한 SW 솔루션이다. 또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사람이 단순한 반복 업무를 수행할 때 쉽게 발생 가능한 '실수'를 크게 줄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근무시간과 상관없이 24시간 365일 작동 가능하며, 사람보다 업무 처리 속도도 빠르고 규칙 기반으로 작동하므로 컴플라이언스 준수도 수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RPA'는 기업 의사결정권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고. 현재까지 도입이 가장 활발한 분야는 금융권이지만, 최근 제조나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RPA 솔루션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RPA는 재무?회계, 인사(HR), 고객관리 등 분야에서도 활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의 업무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SAP ERP전문기업인 이노에버솔루션은 RPA기능을 활용한 ERP 앞단의 업무프로세스를 자동화 하는데 더욱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고객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imkt@dt.co.kr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92802109923813003&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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